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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 카페 디저트 브레드 인기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10-01 15:11



오드리헵번 카페(대표 김석훈)가 1일 케이크 수를레 롤케이크가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드리헵번 카페에 따르면 9월에 출시된 커프터드 브레드도 출시 일주일 만에 브레드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잡고 있다.

오드리헵번 카페의 커스터드 브레드의 포인트는 부드러운 커스터드 브레드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담백하고 질리지 않는 맛의 따뜻한 브레드와 함께 부드럽고 깊은 맛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함께 어우러져 촉촉하고 시원한 반전 매력이 특징이다.

오드리헵번 카페 관계자는 "트렌드에 따라 변하는 고객의 입맛에 맞게 전 메뉴군에 대해 리뉴얼 및 업그레이드를 했다"며 "시장분석을 통해 리뉴얼된 만큼 점주님들 및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판매율 또한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오드리헵번 카페는 세계 최초로 오드리헵번 재단과 단독 라이센스를 취득해 운영되고 있는 카페다. 오드리헵번의 첫째 아들인 션 헵펀 페러 부부와 둘째 아들 루카도티가 한국을 방문해 함께 전략기획을 세우는 등 열정을 함께 하는 카페 브랜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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