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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최병우)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를 비롯한 자회사 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와 기념품사업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수익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편, 다날엔터테인먼트가 공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기념품은 VIP패키지와 기념티셔츠, 에코백, 핀버튼, 무릎담요 등 약 18여종이다.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영화의 전당과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해운대, 메가박스 해운대, 해운대 BIFF Hill, 남포동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은 온라인 쇼핑몰 1300k(www.1300k.com)를 통해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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