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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김군 사망 추정
김군은 올 1월 터키에서 실종된 뒤 2월 IS 부대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확인돼 충격을 던졌다.
김군은 올 1월8일 자신의 방에 'IS에 가입하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남기고 페이스북 계정에 '내 나라를 떠나고 싶다. 새 삶을 살고 싶다'고 올리고 아버지의 지인인 목사 홍모씨(45)와 함께 터키 이스탄불로 떠났다.
학교폭력 후유증으로 중학교를 자퇴하고 지난 6년간 서울 자택에서 생활하던 김군은 인터넷에 몰두하는 이른바 '은둔형 외톨이'가 됐고 지난해 초부터 IS 관련 단어를 500여회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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