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경기 분당의 통신장비업체 이노와이어리스에서 최재유 2차관 주재로 5세대(5G) 이동통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24차 ICT 정책해우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과거 CDMA(부호분할다중접속)의 성공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현재의 이동통신 강국으로 발돋움했듯 5G 이동통신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5G를 선도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투자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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