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가 99명의 셰프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만든 가을 신메뉴를 전 매장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빕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10대 슈퍼푸드는 풍부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유해 최근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퀴노아', '렌틸콩' 곡물류 2종과 '자색고구마', '파프리카', '버섯', '브로콜리', '쥬키니', '토마토' 채소류 6종 그리고 빕스의 베스트 메뉴인 '연어'와 '블루베리'다.
대표메뉴는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몸이 튼튼 퀴노아 버섯 샐러드', 2030 여성을 위한 'S라인 렌틸콩밥' 그리고 '꿀광피부 베지 샐러드', '눈이 번쩍 블루베리 케이크' 등이다.
빕스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지친 일상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건강함을 콘셉트로 슈퍼푸드 메뉴를 개발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매장을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메뉴를 선택하는 재미를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빕스는 10대 슈퍼푸드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3명 이상 식사 시 1인 샐러드 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패스'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6인 이상 최대 2명까지 적용되며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 시 참여 가능하다. 할인 및 타 쿠폰, 타 행사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테이블 매트의 6가지 슈퍼푸드 메뉴 중 본인 타입에 맞는 메뉴 사진을 찍어 직원에게 보여주면 결제 시 '슈퍼푸드 에너지 쿠폰'을 증정한다. 다음 방문 시 사용 가능한 샐러드 바 1인 50% 할인 쿠폰으로 테이블 당 1매 제공한다. 유효기간은 올해 12월 20일까지며 성인 2인 이상 방문 시 1인 적용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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