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올몰트맥주 브랜드 맥스(MAX)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5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공식 후원 맥주로 선정됐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국내 100% 보리맥주의 대표 브랜드 맥스와 100% 대중음악 뮤직 페스티벌을 지향하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가 만나 감성 마케팅을 펼치게 되었다. 특히 올몰트맥주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맥스와 멜포캠이 선사하는 음악과 함께 가을날의 감성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맥스는 지난 4월 말 원료를 강화하고 저온 슬로우 발효 공법을 도입해 '크림生 올몰트맥주' 맥스로 리뉴얼 한 후 '266초간 지속되는 크림탑'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 7월에만 생맥주 1000만 통(리터)을 판매했을 정도로 올몰트맥주 브랜드 중 가장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2015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음악 페스티벌로 윤종신, 유희열, 김연우, 조규찬, 양희은, 아이유, 윤하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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