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해수욕장에서 잃어버린 물품으로 휴대폰이 가장 많았고, 주운 물건은 안경이 최다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번호판 분실이 7건을 차지해 해수욕장 내 자동차번호판 도난에 주의해야 한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아울러 이 기간 전국 해수욕장 습득물 신고는 총 566건이었다.
휴대폰 84건(약 15%), 지갑 66건(12%), 자동차열쇠 28건(약 5%), 카드 14건(2.5%), 현금 13건(2.3%), 시계/귀금속 10건(1.8%) 등이 뒤를 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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