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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핸디청소기 '플러스마이너스제로' 편리함, 경제성, 디자인 눈길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9-03 16:07


편리한 제품들이 각광받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청소기도 더욱 편리한 것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이에 자연스럽게 무선청소기 사용자가 늘고 있다. 기존의 진공청소기는 무게도 무겁거니와 선 때문에 이동에 불편함이 존재했지만, 무선청소기는 가벼움을 바탕으로 훨씬 편리한 사용을 선사한다. 젊은 층의 소비자들은 여기에 디자인까지 고려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무선청소기 Y010이 신혼부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실내환경개선에 앞장서는 종합환경장비전문기업 '시코코리아'가 독점 수입한 제품이다. '시코코리아'는 20년이 넘는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의 제품만을 엄선해 국내에 유통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인정받고 있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기존에 성공적으로 런칭 했던 '칸쿄 콘덴스 제습기'에 이어 '시코코리아'가 강한 자신감으로 내세우는 제품이다.

궁극의 심플함을 추구하는 개성을 내세우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기존의 디자인 제품들과 비교해 손에 닿을 듯한 가격을 제시하면서 디자인 못지 않은 성능도 만족을 주는 포인트이다.

이런 '플마제'의 신제품 Y010 역시, 성능과 편리함, 디자인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우선 범용소형모터 세계점유율 1위 일본전산㈜의 DC모터를 장착해 최상의 흡입력과 1500시간의 수명을 자랑한다. 일반모터에 비하면 8배 이상 강한 수명이다.

플마제의 Y010은 다재다능한 모습도 갖췄다. 노즐의 조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어느 곳이든 먼지를 빨아들인다. 롱 노즐을 분리하면 가벼운 무선 핸디청소기로 변신해 소파나 책장, 데스크를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바닥과 서랍장, 책상 사이를 청소할 때는 플로어 노즐을 장착한 베이직 스틱 스타일로 사용하면 된다. 상황에 따라 플로어 노즐과 틈새 노즐, 롱 노즐을 조합해 기본 스타일에서부터 무선 핸디청소기까지 6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청소기 무게도 1.3kg에 불과해 사용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제품을 다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Y010에 장착된 2중식 필터는 작은 먼지 하나도 내보내지 않는다. 필터가 더러워질 경우에는 간단히 물 세척만 하면 끝. 흡입된 먼지는 더스트 컵에 모이므로 그대로 버리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소모성 봉투필터도 필요 없고 필터 청소도 간편하니 경제성과 편리함이 한 층 더 돋보인다. 대부분의 무선청소기가 20분 내외의 사용시간을 가진 것과는 달리 소니의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성능 DC브러쉬모터의 교합으로 약 1시간 정도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역시 500회 충전이 가능할 정도로 수명이 길다.

날씬하게 뻗은 바디와 레드, 화이트, 라이트그린의 3가지 색상, 시선을 사로잡는 버튼 디자인은 북유럽 감성의 오브제 역할을 하며 인테리어 소품처럼 느껴지게까지 한다. 여기에 손목과 어깨 부담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멀티핸들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기능을 고려하는 디자인의 방향성까지 제시하고 있다. 그 결과 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2015 iF 골드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무선청소기는 시코코리아 공식홈페이지(http://www.cicomall.com/)를 통해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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