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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인 박테리아
앞서 SBS 지난 7월 미국 해안가에서 이른바 '살 파먹는 박테리아' 감염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감염사례에 대해 보도했다.
한 여성은 약혼자와 함께 '머드 축제'를 즐기고 온 다음 날 눈에 염증에 생겼고, 가벼운 눈 질환이라 생각했는데 하루 만에 시력을 잃게 됐다.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된 것.
감염사례는 또 있다. 낚시를 하던 한 노인은 낚싯바늘에 다리를 살짝 긁혔을 뿐인데, 박테리아에 감염돼 결국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매체는 이 감염증은 우리에게 비브리오 패혈증이나 괴사성 근막염 등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며 수온이 오르는 여름철 해안가에서 상처 부위를 통해 주로 감염되는데, 치사율이 40%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일본 식인 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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