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 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15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식'을 가졌다.
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2014 회계연도는 닛산이 한국 진출 이래 최고 실적을 이룬 기념비적인 해다. 이는 닛산의 대표모델인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의 인기몰이와 함께 세일즈 컨설턴트 여러분의 브랜드에 대한 헌신과 열정이 빚은 뜻 깊은 결과" 라며, "향후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를 비롯해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모델들을 최적의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에 선보임으로써 닛산과 딜러사의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6일 사전 예약에 돌입한 스포츠 세단 맥시마는 올 가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품격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 닛산 스포츠카의 DNA를 이어받은 303마력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동급 최강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집약된 닛산의 최상위 모델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