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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위스키 '더 클래스' 페이스북 4개월만에 누적 팬 1만명 돌파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9-03 15:16


하이트진로 위스키 브랜드 '더 클래스(The Class)'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CLASS whisky) 누적 팬 수가 오픈 4개월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더 클래스'의 주요 타깃인 젊은 남성 소비자를 공략한 퀄리티 있는 정보성 콘텐츠들을 내세운 것이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더 클래스' 페이스북은 위스키 상식뿐만 아니라 위스키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 비즈니스 술자리 매너, 스타일링 팁 등을 세련되게 전달하며 남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하이트진로 박종선 상무는 "앞으로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0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장훈이 모델로 출연한 '더 클래스'의 영상 광고는 공개 한달 만에 누적 조회수 18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서장훈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 광고는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LpmSiQMyjOk), 공식 페이스북 채널 및 전국 골프존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더 클래스C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의 클래스가 다른 위스키 '더 클래스(The Class)'는 30대를 위해 출시된 젊은 감성의 위스키 브랜드다. 하이트진로는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 에드링턴 그룹의 마스터 블렌더 '고든 모션(Gordon Motion)'과 협업을 통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정통 스카치위스키의 기준인 40도의 기존 위스키의 도수를 유지하면서도 쓴맛이 적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남녀 모두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더 클래스(The Class)'의 누드 보틀은 코카콜라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작업한 시모어파월의 대표 디자이너 '닐 허스트'의 작품이다. 남자의 슈트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한 누드 보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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