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운영하는 장흥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소재 아트밸리)에서 오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국내 유명 작가 10명이 참여하는 '2015 크라운·해태 자연미술제'가 열린다.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된 푸른 대자연 속에서 국내 유명 작가들이 만든 대형 자연예술 작품을 관람하는 자연미술제는 겨울축제인 '양주눈꽃축제'와 여름축제인 '유수풀 물놀이장'에 이어 크라운·해태제과가 새롭게 만든 가을축제다. 크라운·해태제과 아트밸리는 대자연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축제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2015 크라운·해태 자연미술제'에는 자연미술 작품들과 함께 어린이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드넓은 자연휴양림 속에 설치된 사계절 썰매장, 유수풀 페달보트, 플라즈마카 등은 어린이 고객들이 신나게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로봇들이 배우가 되어 연극을 하는 로봇극장과 상상놀이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허니랜드, 국악체험장, 푸드코트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춰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15 크라운·해태 자연미술제'의 입장료는 8,000원이다.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 고객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아트블럭 홈페이지(www.art-block.co.kr)에서 본인이 적립한 아트블럭으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양주시민과 단체입장객, 장애인은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4개월 미만의 아동과 만 65세 이상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es-artvall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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