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물가 9개월째 0%대…8월 상승률 0.7%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2.1% 상승해 8개월 연속 2%대를 나타냈다.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1% 하락했고, 8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탓에 신선식품지수는 4.0% 올랐다. 농축수산물이 작년보다 3.4% 올라 가뭄이 영향이 컸던 7월(3.7%)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이에 경기침체 속에서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