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인 동성 모터스가 BMW/MINI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서비스센터에는 17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1일 최대 6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최신식 차량 이동 설비와 최첨단 진단 및 수리 장비를 갖춰 차량 점검부터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BMW/MINI 울산 지점은 건물 4층에 건물 외부로 노출된 독립적인 차량 전시실을 마련하는 등 다이내믹하고 독특한 건축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울산 전시장은 BMW와 MINI 신차 전시뿐만 아니라 서비스센터가 통합되어 차량의 상담 및 구입에서부터 서비스까지 편리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경북지역 최대의 프리미엄 전시장으로서 고객만족 수준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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