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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추석 기차표 ‘온라인 예매 노하우는?’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9-01 08:46 | 최종수정 2015-09-01 08:47



2015 추석 기차표 예매

2015 추석 기차표 예매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9월 1∼2일 이틀간 코레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이뤄진다.

1일은 경부 경전 충북 경북 경의 동해남부선, 2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 가능하다.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가능하다.

예매 대상은 9월 25∼29일 5일간 운행하는 KTX 새마을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와 'O V S 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의 승차권이다. 인터넷에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제공된다.인터넷 예매는 미리 알아둬야 할 점이 있다.

한 번 로그인해서 예약을 요청할 수 있는 횟수는 6번, 전체 예약시간은 3분으로 제한된다.

민첩하게 예약을 진행하려면 코레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미리 회원가입을 하고, 회원가입이 이미 돼 있다면 코레일 멤버십 번호와 비밀번호도 확인해 두면 좋다.

온라인으로 열차표 예약 후에는 9월 3일 목요일부터 9월 6일까지 꼭 결제해야 열차표를 손에 쥘 수 있다.


남은 승차권(KTX 새마을 무궁화호 입석 포함)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2015 추석 기차표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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