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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재판부는 "상고를 허용하는 형량보다 가벼운 형을 선고받은 김우주가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한 것은 적법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지난 7월 7월 2심에서도 법원은 "김우주는 2년 넘게 정신과 의사에게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처럼 거짓 행세해 병역처분을 변경 받았다. 다른 병역 의무자들과 형평성을 고려할 때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라며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는 지난 2011년 자신의 SNS에 "군대 안가"라며 현역 제외 소식을 자랑하듯 올린 사실도 공개돼 망신을 샀다.
1985년생인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는 2005년 1집 '인사이드 마이하트(inside my hear)'로 데뷔했으며, 힙합그룹 올드타임 소속으로 올드타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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