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짐도리, 이사정찰제 시행으로 가격분쟁 없애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8-27 12:31


인천광역시 구월동에 사는 A씨는 1인가구로 혼자 거주하면서 주로 원룸과 오피스텔로 이사를 하다보니 포장이사보다는 자신이 직접 이삿짐을 포장해서 저렴하게 운반하는 일반이사를 선호했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몸도마음도 고생하고 싶지 않아 포장이사를 하기로 마음먹고 업체를 고민하던중 지인의 소개로 소형이사전문업체를 통해 부담없는 가격과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이사를 했다.

1인 가구나 소형이사의 경우 포장이사 가격이 선뜻 선택하기 부담스럽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적정선을 찾기가 쉽지않다. 더구나 소형이사이고 이삿짐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과다한 이사비용들을 내고 이사해본 경험들이 한두번씩은 있기 마련이다. 이런 실정으로 가격비교와 이사 업체를 선택하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짐도리로지스틱스'는 '이사정찰제와 이사실명제'가 서비스 핵심이라고 말한다.

짐도리로지스틱스가 말하는 '이사정찰제'를 살펴보면 이사업계의 관행과 수요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손없는날,매주금요일,말일등은 경우에 따라 과다한 추가비용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짐도리는 1년365일 이사정찰제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가격논쟁을 원천 차단하였다.

짐도리 장우진 대표는 "최근 포장이사의 대중화로 우후죽순 생겨나는 업체들중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고 심지어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하여 이사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작업원들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이 되어있지 않고 책임의식이 떨어져 고객은 만족스런 이사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며 "이에 짐도리는 이사실명제를 시행하면서 사업자가 등록되어있는 신분이 확실한 가맹점사장이 직접 이사 서비스를 수행하도록 하면서 자신의 이사처럼 정성을 다해 자연스럽게 고객의 이사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짐도리의 '이사정찰제'는 유형별로 최저5만원부터 총16개의 상품으로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대가 이미 매뉴얼화 되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고객이 직접선택하고 전화한통으로 상담과 계약까지 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러업체에 방문견적을 의뢰하는 수고로움과 타업체간 가격비교로 이사비용과 업체를 선별하기 위해 많은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는 짐도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장대표는 "짐도리의 이사서비스를 통해 이제부터 고객은 온라인에서 생필품을 쇼핑하듯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이사서비스 상품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며 짐도리 전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피력했다. 문의 www.jimdori.co.kr <글로벌경제팀 d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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