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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바다 일출 보면서 힐링 '여수 항일암 해맞이펜션'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8-18 17:34


분주했던 여수 엑스포만을 기억한다면 이제는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할 여수의 명소가 있어 진짜 힐링의 휴가를 즐기고 싶은 가족 여행의 최적지로 다시 태어난 여수 향일함의 모던한 펜션을 추천한다.

아침에 바다위 일출을 보면서 눈을 뜨고 , 저녁하늘의 별을 보면서 바다내음 물씬한 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최신식 노천월풀을 온가족이 함께하며 피로를 날려보낼 수 있는 곳이라면 까다로운 국내 여행 매니아에게 최적의 시설을 갖춘 명소중의 명소이다.

가벼운 차림으로 바닷가를 따라 산책을 하는 둘레길, 깔끔하게 정리된 1시간 내외의 향일암등반길이 펜션의 앞뒤로 5분 거리에 있다 아이들은 수영장에서 노는 사이 부부는 여수 돌산 향일함의 신선한 공기를 흠씬 들이쉴 수 있다.

그 동안 여수 해맞이펜션으로 즐거운 펜션문화에 발맞추어 오던 경험으로 이번에 새로 신축한 신관 하이얀펜션은 호텔급 시설로 특별하고 럭셔리한 추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시설이어서 개장과 더불어 예약문의 및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하이얀펜션 신관은 각방이 다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올 때마다 전혀 다른 느낌이어서 취향에 따라 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너무 방문객이 많아져서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기존 고객들은 입소문을 내기 싫다고 하기도 하는데 펜션지기는 과도한 풍류문화를 즐기는 고객은 사양하고 가족단위의 기쁨 가득한 펜션문화를 유지하겠다고 하니 하이얀 신관의 매니아는 이곳 해맞이펜션만을 고집할 듯하다.

성수기가 아니면 한산하기까지한 팬션과는 달리 주변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항상 잘 준비되어 있어 일반적인 비수기에 오히려 더 멋진 시간들이 채워지기도 하는 이 곳은 계절마다 변하는 멋진 풍광과 쾌적한 초현대식 냉난방이 갖춰져 가족들의 새로운 활력충전소로 손색이 없다

남도의 맛과 풍미를 느낄수 있는 여수는 국내여행을 준비중인 여행객들에게 이국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바다, 먹음직한 먹거리, 여수엑스포, 해상케이블카, 돌산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돌산도는 음이온 피톤치드 함유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전남 보건환경연구원 발표 후 돌산도가 치유의 섬으로 각광 받으면서 여수를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돌산도는 오동도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끝나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그 시작점인 향일암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 속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여수해맞이펜션(www.greetsun.com)에서 아름다운 비경과 힐링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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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맞이펜션은 하이얀펜션 신관이 새롭게 탄생하면서 순수 목조건물의 편안함과 순백의 때묻지 않은 여백속에서 치열하게 달려온 삶에 쉼의 공간을 새로운 스타일로 마련하였다.

고급스러운 내부시설과 서비스는 호텔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객실 전체가 바다를 향해있으며, 방안에서 즐기는 일출은 해맞이펜션과 하이얀펜션의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하이얀펜션의 호텔수준의 시트사용과 룸케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푸른 파도소리를 들으며 제트스파를 즐기는 멋은 선택한자만이 누릴 수 있는 호사일 것이다

고급스러운 야외수영장을 개장하여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휴식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펜션에서 갯바위 낚시를 통해 직접 낚은 물고기로 저녁상을 차리는 이색적인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여수가족펜션과 커플펜션을 찾는 고객들에게 해맞이펜션은 대자연과 어우러진 곳에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이며, 온 가족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올 여름은 식도랑 여행으로도 즐겁고, 오동도와 금오도 비렁길, 진남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여수에서 재충전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글로벌경제팀 d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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