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폭탄 테러
프라윳 총리는 "폭발 현장에서 가까운 지점에 설치된 CCTV에 용의자로 보이는 1명이 포착됐다"며 "명확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그를 뒤쫓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쯤 방콕 관광명소 에라완 사원 부근에서 폭탄이 터져 21명이 사망하고 123명이 부상을 당했다.
솜욧 뿜빤모엉 경찰청장은 에라완 사원 근처 의자에 설치된 TNT 3㎏ 사제 파이프 폭탄이 터졌으며, 이 폭탄 파괴력이 반경 100m에 미쳤다고 발표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이번 공격이 태국 관광산업을 위축시킬 목적으로 외국인을 비롯한 관광객을 노린 것이라고 추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방콕 폭탄 테러
방콕 폭탄 테러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