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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8-17 13:46


NH투자증권이 차별화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시현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농협금융 자회사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지역 커뮤니티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 교육지원 및 장학 활동, 천사펀드 기부, 글로벌 지원 등 특색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17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사회공헌단'을 신설해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들을 계속하고 있다. '사회공헌단'은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전사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사업부와 본부 단위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한다.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 조직 '사내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매년 겨울맞이 연탄 배달, 김장 나눔을 실시한다. 매월 무료급식 제공, 재활원 방문, 자연정화 활동, 다문화가정 장학지원, 지역어르신들의 명절행사와 월동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형식적인 활동이 아닌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구하는 봉사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임직원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NGO단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운영 중이다.

2011년 10월부터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사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천사펀드'는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후원금으로 기부하고, 회사도 일정 금액을 더해 국내외 지역사회의 아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는 기부 제도다.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기부 시스템으로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든든한 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NH투자증권 내에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기부문화의 형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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