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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베뉴' 라움 아트센터가 오는 9월 7일(월)에 서울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 2층 그라스 가든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기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2015 라움, 나눔 체리티 콘서트&바자'를 개최한다.라움 아트센터는 2011년 개관 이래, 클래식 콘서트와 함께 하는 격조 있는 자선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진행해왔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사랑공동체, 선플재단, 승일희망재단 등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2015 라움, 나눔 체리티 콘서트&바자'에는 방송인 현영, 미스코리아 이혜원, 이하정 아나운서, 개그맨 정성호,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등 유명 인사가 참석해 나눔에 동참한다. 아울러 천연비누 '크란츠', 이탈리아 디자이너슈즈 '빔보빔바', 이탈리아 의류 '로아시', 디자이너 셀렉샵 '시크릿'을 비롯한 2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의류, 스킨케어, 육아,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동시에 나눔에 참여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입장 티켓은 1인1매에 1만원으로 전화예매(02-538-3366)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2015 라움, 나눔 체리티 콘서트&바자' 내용은 라움 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움 아트센터 관계자는 "나눔과 문화적 향유를 선도하는 열린 공간으로서 많은 사람들과 또 한번의 값진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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