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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이 17일 국내에 서버를 구축해 운영하는 홈CCTV 보안 네트워크 IP카메라 '위보캠(WeVOCAM) 100-H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존은 기존의 홈 네트워크 IP카메라 브랜드 수입업체들이 OEM방식으로 해외의 타사 공장서버를 연동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불편한 운영과는 달리, 국내에 P2P 서버와 릴레이 툰(Relay TUN) 서버를 구축 완료하고 소비자들이 정확하고 빠르며 안전한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위보캠(WeVOCAM) 100-HD'를 구동하는 스마트폰 앱 '위보캠(WeVOCAM)'는 안드로이드 및 iOS를 모두 지원하는 앱(App)이다. 대부분 업체가 유료로 제공 하는 P2P서버, 스마트폰 앱을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한글 소프트웨어를 국내 기술로 심플하게 구현 하고, 풀 터치(Full Touch) 기능을 통해 IP카메라의 상하좌우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고, 2단계 간단 설치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탑재 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전세계 어디서나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1인1가구, 오피스텔, 집, 리테일상점, 소규모 사무실, 매장, 커피숍, 식당 등 에서 부담 없는 설치가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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