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언제나 진리다!'
맥도날드가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방식과 테이블 서빙,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까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맥도날드만의 새롭고 혁신적인 햄버거 경험을 선사한다. 고객들은 원하는 재료를 하나하나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버거'와 맥도날드의 노하우를 담아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추천 버거' 등 2가지 방식으로 시그니처 버거를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버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매장 내에 설치된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식재료 및 메뉴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는 고객의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신선하게 조리한 버거를 시그니처 버거 전담 크루가 고객의 테이블로 직접 서빙한다.
출시 당일 신촌점에서 추천 버거 3종 중 하나인 '그릴드 머쉬룸 버거'를 맛본 대학생 홍지수(23세)씨는 "즉석에서 구운 버섯과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 맛이 일품이었다"며 "직원이 직접 서빙해 줘서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14일 서울 신촌점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올해 9월에는 용인 수지DT점과 분당 수내역점에서도 시그니처 버거를 제공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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