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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맞아 제습기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폭염과 장마로 인해 소비자들이 제습기를 찾고 고 다양한 제습기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엔 단순 제습기능을 넘어 살균까지 되는 제품도 등장했다
제습도 주목할 만하다. 27℃ RH60%기준 하루 7리터의 대용량 제습이 가능하며 뛰어난 기술력의 저소음 컴프레셔를 채용하여 기존 제습기보다 더욱 향상된 제습기능 뿐만 아니라 저소음까지 제공한다. 0~90도까지 원하는대로 풍향조절이 가능하며 3.4리터의 대용량 수통으로 자주 물을 비우는 번거로움까지 줄였다.
한일월드 관계자는 "필레오 UV살균 공기청정 제습기단순 제습기능을 넘어 UV살균 기능을 추가한 만큼 여름철 눅눅한 습기에서 벗어나 365일 상쾌한 실내공기를 마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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