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쥬네브 푸드카니발' 신개념 재테크…외식업 창업자 눈길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8-12 17:10


신개념 푸드코트 오토운영 매장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기존의 부동산 투자에서 한 단계 진화된 형태인 푸드코트 오토운영 매장은 소자본 투자에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 소자본 창업, 재테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보통 많은 사람이 하는 부동산투자는 은행의 저금리를 이용해 대출을 받은 후 오피스텔, 상가 등에 점포임대를 하는 경우로, 약 5천만 원 투자 시 8~9%의 수익이 나오면 안정적인 수익률이라 여겨진다. 하지만 셀렉다이닝 컨셉트의 신개념 푸드코트를 선보이고 있는 '쥬네브 푸드카니발'은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보다 나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

1,000평 규모의 셀렉다이닝 컨셉트 푸드코트를 유명 프랜차이즈 위주의 23개 매장으로 구성한 쥬네브 푸드카니발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지만, 직접 매장운영을 하기는 곤란한 투자자에게 적합한 창업아이템이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푸드카니발 운영팀에서는 오토매장 운영시스템을 도입해 최초 브랜드선택에서부터 인력관리, 판매관리, 마케팅관리, 매출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운영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해준다. 때문에 외식업 창업 경험이 전무한 사람도 세심한 오토매장 운영서비스 속에서 안정적으로 매장을 이끌어갈 수 있다.

특히 쥬네브 푸드카니발은 용인 동백지구에 있는 4만 평 규모의 복합쇼핑몰 '쥬네브썬월드'에 자리해 있어 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다. 쇼핑몰 내 상주 직원만 3천여 명에 달하는 데다, 주변에는 10여 개의 대학과 각종 회사로 유동인구만 35만여 명에 달한다. 또한, 최근 용인 역삼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분양과 3조원 규모의 투자 외국인카지노 유치 등의 호재로 가장 근교에 있는 동백지구 또한 수혜자로 고객 확보가 보장되기 때문에 사업성 자체가 매우 높을 수밖에 없다.

푸드카니발 푸드코트 MD 이병구 담당자는 "앞으로는 개별 매장보다 여러 브랜드가 모여 지역에 맞는 새로운 컨셉트를 제시하는 통합형 매장 형태가 외식시장을 주도 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관리 아래 직원교육과 운영, 서비스 등을 하나의 큰 틀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하게 되면 고객서비스 상승과 브랜드파워 상승, 안정적인 수익 등의 많은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쥬네브 푸드카니발 관계자는 "오토매장 운영시스템은 5천만 원의 소자본으로 월 17% 이상의 확정 수익률을 제공하며, 오토매장으로 운영할 수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직장을 다니거나 아이로 인해 매장을 직접 운영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푸드카니발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재테크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카니발의 오토운영 매장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전화(1544-9906) 또는 동백 이마트 6층 입점지원센터와 공식홈페이지(www.foodkanival.com)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글로벌경제팀 dsshin@>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