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신입사원 초청 '금호타이어 하우스콘서트'를 가졌다.
박유성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예술을 소중하게 여기는 금호타이어의 문화를 신입사원들이 체험하게 하고 임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입사원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이 외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금호타이어가 참가하고 있는 모터스포츠 및 레이싱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영암 F1 카트 경주장 카트 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사회 봉사활동, 공장 및 영업 현장 실습 체험 등을 진행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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