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두코, 유라이브 블랙박스 보상파매 최대 50%할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8-07 14:26



두코(대표이사 강창동)가 6일 유라이브 블랙박스 판매 100만대 돌파 기념 고객 사은 보상 판매 이벤트를 8월한달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코에 따르면 보상판매는 타사제품까지 포함해 모든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대상으로 하며 쓰던 제품을 반납하면 2015년 홈쇼핑을 통해 매진사례를 기록했던 유라이브 U7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구매고객들에게 3가지 사은품(GPS ? OTG젠더 ? 정비쿠폰 / 판매가 기준 250,000원 상당)도 무료로 제공된다.

보상판매로 제공되는 제품 유라이브 '알바트로스U7' 은 전방 FHD, 후방 HD 카메라를 탑재, 초고화질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메모리카드의 기본 수명을 높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포맷프리 기능을 적용했다.

알바트로스U7의 장점은 와이파이(Wi-fi) 기능이다. Wi-fi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 확인, 주차 중 사고 알림, 원격 설정기능인 Emergency Alarm을 이용해 주행 중 위급 상황 알림, 메모리카드 오류발생 알림 등이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기능으로 매우 유용하다.

특히 U7을 직접 조작하지 않고 스마트 폰의 유라이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블랙박스의 설정, 펌웨어 업그레이드, 저장되어있는 동영상 관리(재생/삭제), 실시간으로 저장되어있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해 다른 유저들과 공유도 가능하다.

두코 측은 "보상판매는 제조사와 상관없이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은 유라이브 2015년 최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상판매가격은 유라이브 '알바트로스U7' 16G 제품이며 22만원(약50%할인)이며 보상판매 신청은 유라이브 공식쇼핑몰(www.urive.net)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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