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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쇼핑, 관광지, 숙박, 교통,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등 폭넓은 분야에서 우수한 한국 상품 소개, 문화체험 확대 및 다양한 방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파격혜택으로 에버랜드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하고 롯데면세점은 브랜드별로 최대 8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의 경우 주니어스위트룸을 판매가 기준으로 1박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선착순 제공하며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인 아리따움은 품목별로 최대 50%의 할인을 실시한다. 외국인관광객이 선호하는 방문지인 N서울타워도 코리아그랜드세일 쿠폰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40%의 할인을 제공한다.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30000여 개 매장 규모로 진행, (재)한국방문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관세청 등 관련부처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의 유관기관 및 단체, 그리고 관광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로 민관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할인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oreagrandsale.co.kr)를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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