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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인 산청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의 발상지로서, 국내 최대 규모로 귀농인 마을을 조성중인 산청'자연곁愛'에서 '아름다운 마을공동체 만들기'운동이 시작된다는 데 의미가 깊다. 산청에 조성하는 귀농마을 '자연곁愛'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귀농단지로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안정화된 영농소득 기반 구축과 정착을 돕는 귀농시스템을 마련한다. 아울러 영농교육, 친환경주거, 금융지원, 생산보증, 판로개척, 농산물유통 및 행복한 마을공동체 양성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가운데, 한아연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활동을 접목하여 지속가능한 공동체와 마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다문화가족에게 버섯재배교육을 통해 농촌 일자리를 제공하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구성원들이 귀농하여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리는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에서 '산청 자연곁愛'를 만나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566-7550), 공식 홈페이지(www.gnaturevil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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