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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에서 9억 벌어?" 가비, 퀸가비로 대박 났다 "수입 3배 늘어" ('사칭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5-01-31 06:30


"3억에서 9억 벌어?" 가비, 퀸가비로 대박 났다 "수입 3배 늘어"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칭퀸' 가비가 '퀸가비'로 번 수입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콘텐츠 '사칭퀸'에서는 댄서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LA 금수저 셀럽 콘셉트의 부캐 '디바마을 퀸가비'로 전성기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비. 알고 보면 가비는 퀸가비 콘텐츠 훨씬 전부터 유튜브를 시작해 꾸준히 콘텐츠를 올려왔다.

가비는 퀸가비의 시작에 대해 "방송을 해보니까 내가 쓰임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더라. 제가 어느 순간 사람들의 니즈에 맞춰서만 하고 있더라. 나를 방송할 땐 아예 지운 채로. 내가 방송을 막 하고 싶은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나를 안 써주는 건 슬픈 일이지 않냐. 이렇게 하면 오래 못하겠다. 오래 못할 바엔 하고 싶은 걸 하자 싶더라. 이게 퀸가비의 시작"이라 밝혔다.


"3억에서 9억 벌어?" 가비, 퀸가비로 대박 났다 "수입 3배 늘어" …
이에 이수지는 "수입은 어느 정도 되냐. 나는 안 궁금한데 저 여자(제작진)가"라며 수입을 궁금해했고 가비는 "퀸가비하고 많이 늘었다.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3배 정도"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지는 "천만 원에서 3천만 원? 1억에서 3억? 3억에서 9억이라고?"라고 부풀렸고 가비는 "평균적으로 세 배"라고 수습했다.

가비는 2세의 꿈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비는 "내가 가족 계획이 있다. 혼자 세웠다. 남편이 누군지모르겠지만 애를 세 명 낳고 싶다. 2~3명 터울로 아이를 마흔 전에 다 낳고 싶다. 그래서 나 바쁘다. 마음이 조급하다"고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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