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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칭퀸' 가비가 '퀸가비'로 번 수입을 공개했다.
가비는 퀸가비의 시작에 대해 "방송을 해보니까 내가 쓰임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더라. 제가 어느 순간 사람들의 니즈에 맞춰서만 하고 있더라. 나를 방송할 땐 아예 지운 채로. 내가 방송을 막 하고 싶은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나를 안 써주는 건 슬픈 일이지 않냐. 이렇게 하면 오래 못하겠다. 오래 못할 바엔 하고 싶은 걸 하자 싶더라. 이게 퀸가비의 시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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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는 2세의 꿈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비는 "내가 가족 계획이 있다. 혼자 세웠다. 남편이 누군지모르겠지만 애를 세 명 낳고 싶다. 2~3명 터울로 아이를 마흔 전에 다 낳고 싶다. 그래서 나 바쁘다. 마음이 조급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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