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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소리빙, 원터치텐트-북유럽형 빨래건조대 인기몰이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7-30 11:02


사용하기 간편한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생활용품과 레저용품, 주방용품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특히 집안일에 매진하는 주부들에게 힘을 덜 드는 제품은 각광받을 수밖에 없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도 보다 편리하고 사용이 쉬운 레저용품을 찾고 있다.

수많은 브랜드들이 각자의 제품들을 내놓고 있지만, 어느 곳이 믿을 수 있는지 알기란 어렵다. 2015 대한민국 착한기업에 선정된 ㈜아소리빙(www.asoliving.co.kr)은 이러한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내놓는 기업으로, 소비자들의 확고한 믿음과 함께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아소리빙은 국내외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10년 이상을 생활 · 주방 · 레저용품에 집중해 온 제조 유통 전문회사다. 2006년에 설립된 이래 생활용품 브랜드 '리벤스'와 주방용품 브랜드 '토프', 캠핑레저 브랜드 '알프랑루체'를 차례로 런칭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연매출 200억 규모의 탄탄한 자본력과 42건의 디자인 특허등록, 11건의 상표등록이라는 기술력을 갖춘 ㈜아소리빙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과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좋은 일자리 기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등 사회 각계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소리빙의 대표 제품으로는 '알프랑루체 5초 원터치텐트'와 '리벤스 북유럽형 빨래건조대'가 손꼽힌다. 특히 알프랑루체 원터치텐트는 단일제품으로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알프랑루체 원터치텐트는 데일리캠핑과 미니멀캠핑으로 일컬어지는 최신 캠핑 트렌드에 맞춘 제품으로, 단 5초면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휴대와 설치가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초보 캠핑족이나 기본적인 장비만 갖추는 미니멀캠핑인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현재 국내 온라인 쇼핑몰 23곳과 TV홈쇼핑, 대형마트 등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TV홈쇼핑만으로도 12만 동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리벤스 북유럽형 빨래건조대는 30~40대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인 제품이다. 일반 저가형 빨래건조대와는 차별되는 탁월한 실용성과 북유럽형의 감성적인 디자인이라는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완제품으로 구성되어 번거로운 조립이 필요 없으며, 4 BAY 설계로 일반 건조대 2개 분량을 소화한다.

또한, 햇빛을 받는 면적도 넓은 데다 터널형으로 통풍을 극대화해 빨래를 뽀송뽀송하게 말려준다. 10kg의 무게를 24시간 동안 견디는 테스트도 무난하게 통과하며 내구성도 입증했다. 8월 말부터는 TV홈쇼핑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글로벌경제팀 d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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