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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 관악스피존이 지난 21일 관악구 서원동 메모리스 클래식 웨딩홀에서 경로당 어르신과 기초수급자 노인 등 250명을 초청해 '중복맞이 삼계탕 대접 행사'를 열었다. 관악스피존은 저소득 노인 2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도 함께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최상림 관악스피돈 지점장은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갖고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공기관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관악스피존은 지난 17일 지체장애인협회 등 관악구 관내 4개 장애인 단체에 사랑의 기부금 400만원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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