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스타트업인 (주)시어스랩(대표: 정진욱, www.seerslab.com)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미권 국가 10개국에 신개념 셀카 동영상 전용앱인 '롤리캠(lollicam)'의 글로벌 안드로이드 상용 버전을 7월 27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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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롤리캠은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미디어 및 동영상' 카테고리에서 2개월째 Top 5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초기이긴 하나 MAU(Monthly Active User) 비율이 60%에 육박하고, DAU(Daily Active User)가 현재 기준으로 약 8만여명으로 매일 상승하고 있으며, 평균 세션 시간과 재방문율은 각각 약 5분과 92%에 이르러 서비스 활성 지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전세계 10개국에 출시될 이번 롤리캠 업그레이드 버전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신규 디자인 및 로고로 업데이트한 점이 특징. 그 동안 받은 국내 유저들의 피드백에 기반하여 '사진 자동 저장', '동영상 무음 저장', '얼굴인식 좌표 보정' 등의 신규 기능들을 추가하여 제품 사용성을 대폭 개선하였다. 또한, 글로벌에서 통할 수 있는 약 40여개의 신규 컨텐츠를 보완하였다.
이번 글로벌 안드로이드 출시 이후, iOS향 상용 버전을 포함하여 올해 연내 롤리캠의 글로벌 상용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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