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 에어워셔의 공식수입사인 벤타코리아(www.venta.co.kr,김대현 대표)는 지난 3월 진행된 '벤타 사랑 나눔 보상 판매' 행사를 통해 회수된 장기 사용 고객들의 벤타 에어워셔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벤타 에어워셔 LW-25 3대, LW-45 2대와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 633, 733 모델이 각 2대 씩 총 9대가 기부되었으며, 할머니들이 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생활관과 집중 치료실에 해당 제품을 설치하였다.
김용성 벤타코리아 이사는 "이번 나눔의 집 기부는 벤타 에어워셔의 오랜 고객이 기부자로 참여해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벤타코리아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큰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벤타코리아는 독일 벤타사에서 198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벤타에어워셔를 지난 1993년부터 공식 수입해 국내에 에어워셔라는 개념을 처음 알린 기업이다. 이후 실내 에너지절약을 위한 공기순환기 보네이도(VORNADO) 에어서큘레이터와 세계적인 케익 데코레이팅 회사 윌튼(WILTON)등 세계적 브랜드 상품의 국내 독점 공식 수입 업체로 브랜드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제주 무릉외갓집 후원, 벤타장학회 운영, 미술, 음악 예술가 지원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문화 부문에서 활발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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