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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램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젤 등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27 10:13


ㅔ이처리퍼블릭 써니젤 네일과 스티커 네일.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이 프 건조기 없이 자연광에서도 손쉽게 젤 네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써니 젤 네일'과 스티커처럼 간편하게 떼어서 제거하는 '스티커 네일' 등 총 2가지 라인의 신개념 네일을 최근 출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셀프 뷰티족' 증가로 네일 시장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네일 라인을 강화했다. 두 라인 모두 선명한 컬러감과 간편한 사용법, 네일 제거 시 손톱 자극 최소화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했다.

먼저 '써니 젤 네일'은 램프 건조기 없이도 네일숍에서 관리받은 듯 유리알 같은 광택과 볼륨감을 선사하는 고광택 자연 경화 젤 네일이다. 또한 다이아몬드 파우더 성분이 함유돼 단단하게 빛나는 젤 광택과 동시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해 손톱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선명한 컬러감과 광택 효과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며, 일반 리무버를 사용해 지울 수 있다.

여름철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블루 소다 등 트로피컬 컬러 11종과 베이스코트, 탑코트 등 총 13종으로 구성됐다. 사용 방법은 유분기를 제거한 깨끗한 손톱에 전용 베이스 코트를 고르게 발라 완전히 건조시킨 후, 젤 네일 컬러를 적당량 손톱에 발라준다. 2~3분이 지난 다음 젤 네일 탑코트를 발라 자연광에 건조시키면 반짝반짝 빛나는 젤 광택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필-오프 타입의 '스티커 네일'은 바를 때는 액체지만 마른 후 스티커처럼 떼어낼 수 있는 수성 네일 제품이다. 데일리나 특별한 날 기분전환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워터 베이스로 네일 특유의 자극적인 향이 나지 않고 피치와 바나나 등 과일 및 자연의 향이 은은한 퍼퓸을 뿌린 듯 하루 이상 지속돼 기분까지 향기롭게 만들어 준다.

이 제품은 캘리포니아산 알로에 성분 등 천연 유래 성분이 손톱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네일 제거시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고 손톱 안쪽 가장자리부터 떼어내거나 손톱 형태에 맞게 설계된 용기 캡의 푸셔 기능을 활용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탑코트를 포함해 총 7종의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됐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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