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신사동에 이어 부산 광안리 해변에 8월 5일부터 30일까지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오픈한다.
오픈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곳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을 만나고 자유롭게 시승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뉴 C-클래스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에 실용성을 모두 갖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차량인 더 뉴 C-클래스 ESTATE 모델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인다.
특히, 오픈 기간 중 매주 금요일(8월 7일, 14일, 21일, 28일)에는 디제이 나이트, 매주 토요일(8월 8일, 15일, 22일, 29일)에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이 밖에도 현장 및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 미 사이트(www.mercedes-me.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 및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mercedesbenzkr)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서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첫 오픈한 메르세데스 미에는 총 1만5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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