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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맞아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 중 일부는 팔뚝살에 대한 고민이 많다. 옷의 맵시를 살려줄 뿐 아니라 가장 노출이 많은 곳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점에 주목해 출시된 제품이 유라이너다.
한편 팔뚝살 빼는 운동의 대표주자는 에어 트레드밀이다. 양손 모두 주먹을 쥐고 제자리 뛰기를 하면서 팔을 번갈아서 폈다 구부렸다를 반복하면 된다. 적당한 무게의 아령을 들고 하면 근육에 더욱 자극을 줄 수 있다.
플로어 태권도는 무릎을 구부려 엎드린 뒤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한쪽 팔을 천천히 앞으로 굽혔다 뒤로 뻗었다 하며 팔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도와주는 운동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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