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여름 맞이 다이어트족 증가…몸매 가꾸는 유라이너 관심 'UP'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7-20 17:13



여름철을 맞아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 중 일부는 팔뚝살에 대한 고민이 많다. 옷의 맵시를 살려줄 뿐 아니라 가장 노출이 많은 곳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점에 주목해 출시된 제품이 유라이너다.

유라이너는 소형 가정용 다이어트 운동기구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효과적으로 전신 코어 운동이 가능하다. 팔 집중운동, 옆구리 운동, 가슴운동에 무척이나 유용하므로 상체비만이거나 매끈하지 못한 라인 때문에 고민이었던 사람들에게 더욱 유용하다. 게다가 유라이너를 통해 팔 뿐 아니라 가슴과 다리 운동을 해 다양한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유라이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ideawon.kr/uliner)에사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팔뚝살 빼는 운동의 대표주자는 에어 트레드밀이다. 양손 모두 주먹을 쥐고 제자리 뛰기를 하면서 팔을 번갈아서 폈다 구부렸다를 반복하면 된다. 적당한 무게의 아령을 들고 하면 근육에 더욱 자극을 줄 수 있다.

플로어 태권도는 무릎을 구부려 엎드린 뒤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한쪽 팔을 천천히 앞으로 굽혔다 뒤로 뻗었다 하며 팔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도와주는 운동이다.

스탠딩 슬레드는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 후 무릎을 구부리고 팔을 나란히 한 상태로 상체를 숙여 두팔을 뒤로 뻗었다가 앞으로 원위치 시키는 동작이다. 윗팔 뒷부분의 지방을 연소시켜 팔뚝살을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동작이기도 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