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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100여명 사망, IS 자폭테러…"아이들 시신, 채소상자에 수습" 참혹 인명피해
현지 경찰은 이 테러로 적어도 10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IS는 성명을 내고 소속 자폭범이 폭약 3톤으로 공격을 감행했다며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
현지 경찰 책임자인 아흐메드 알 타미미는 "몇몇 사람들이 채소를 담는 상자를 이용해 테러로 희생된 어린이들의 시신을 수습했다"며 참혹한 상황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라크서 10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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