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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스페셜 트리트먼트 전문 브랜드 '딸리까(TALIKA)', 한국 공식 론칭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16 09:08


딸리까.

국내 수입 유통 전문기업 JK메이세븐(대표 김면옥)이 프랑스의 스페셜 트리트먼트 전문 브랜드 '딸리까(TALIKA)'를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딸리까'는 뷰티와 과학을 접목시킨 독특한 발상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페셜 트리트먼트 전문 브랜드다. 1948년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제품의 안전과 효과를 입증받아 현재 전세계 51개국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속눈썹 영양제' 브랜드로 입소문을 탄 바 있으며, 2012년 유통이 중단됐다가 3년 간의 준비를 거쳐 올 여름부터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딸리까의 공식수입원 JK메이세븐은 체험 행사장 운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7월 17일(금)부터 30일(목)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딸리까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어 8월 4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정식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딸리까의 제품군은 용도에 따라 '아이케어' 라인과 '스킨케어' 라인으로 나뉜다. 대표적인 아이케어 제품인 '리포실(Lipocils)' 시리즈는 쐐기풀 추출물이 속눈썹의 성장을 촉진시켜 풍성하고 긴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스킨케어 대표 제품으로는 나사(NASA)의 기술력을 그대로 담은 '라이트 듀오(Light Duo)' 시리즈가 있다. LED 광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원하는 얼굴 부위에 빛을 비추면 노화 방지 및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딸리까의 한국 공식파트너사 JK메이세븐 김면옥 대표는 "딸리까의 모든 제품은 과학적인 근거와 좋은 원료를 바탕으로 설계되어 탄탄한 제품력을 자랑한다"며, "피부 노화, 속눈썹 모근 등 피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기 때문에 까다로운 국내 여성 소비자들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K메이세븐은 개성있고 획기적인 뷰티 디바이스 및 리빙 아이템들을 기반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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