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건강 위협하는 비만, 스피루리나 효과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7-13 08:59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시즌이 시작되면서 몸매 관리를 위해 각종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들이 많다.

비만 다이어트는 군살을 빼고 날씬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권장되는 요법이다.

특히 중년 층의 비만은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으로서 더욱 주의가 당부된다. 중년의 경우 허리둘레가 커질수록 성인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데, 남성의 경우 체지방이 25%, 여성은 30%를 초과하면 비만이라고 규정짓고 있다.

또 최근에는 체중과 신장의 균형을 판단하는 BMI지수가 비만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는데, BMI가 25이상인 경우 임상통계적으로 질병에 이환되는 위험성이 정상수치인 BMI 22에 비해 2배 이상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비만이 생기는 이유로는 운동량에 비해 식사량이 많이 것이 기본적인 이유다. 즉, 과식이나 운동부족이 비만과 관계가 높으며 각종 생활습관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치료가 필요한 비만은 내장지방형 비만과 피하지방형 비만으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내장지방형 비만이 생활습관병을 유인하기 쉬운 비만의 형태로 구분된다. 내장지방형 비만은 웨스트가 남성에서 85cm, 여성에서 90cm인 것이 하나의 지표다.

내장지방은 장관이나 간 등 복부 내장의 주위에 지방이 축척되는 것으로, 체중이나 BMI가 거의 동일한 수치라도 복부 CT에서 복부 내장 주위에 지방이 많고 피하에는 별로 없는 경우로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내장지방형 비만은 에너지 섭취를 줄이고 소비를 늘리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쉽게 빠질 수 있다. 이때 스피루리나를 함께 섭취해 주면 에너지 과잉 섭취를 막아주면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지방으로 체내에 저장되지 않는 필수 영양소들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비만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스피루리나의 식이섬유는 당 흡수를 지연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혈압상승을 촉진시키는 물질의 분비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합성을 억제시키고 장에서 흡수를 방해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비만 치료를 위해서는 식사조절이 요구되면서도 단백질 함량이 많고 필수아미노산 균형이 적절히 필요한데, 스피루리나는 이를 충분히 만족시키면서 비타민과 미네랄, 및 식이섬유 함량도 제대로 되어 있어 다이어트 보조 식품으로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이에스그룹 '지구스피루리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지구스피루리나는 L-카르니틴이 3% 함유된 '지구스피루리나-엘 Ⅱ', 타우린이 25% 함유된 '지구스피루리나-티', 녹각추출물이 함유된 '지구스피루리나에이', 'DIC지구스피루리나-발효'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되어 있다.

특히 질소충전 스틱포장형 제품은 산화방지 및 영양보존에 탁월하여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스피루리나 제품들과 차별화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지구스피루리나 전 제품은 이에스그룹 홈페이지(www.spirulina.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소비자상담실(080-700-6789)을 이용하면 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