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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가 '폰화상 대학생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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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대표이사 박수완)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선생님과 전화영어 수업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대교폰화상 대학생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
'대교폰화상 대학생 서포터즈'는 8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주 2회 전화영어 수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미션과 오프라인 모임(월 1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영어 학습에 관심 있고, SNS 활동을 즐기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이 끝난 후 '최종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면 장학금과 대교폰화상 6개월 무료 학습권을 제공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7일까지 대교폰화상 홈페이지(www.daekyophone.com)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taegi_kim@daekyo.co.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30명으로 7월 22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대교의 폰·화상 서비스는 외국인 선생님과의 1:1 전화 혹은 화상 학습을 통해 외국어를 배우는 개인별 맞춤 회화 프로그램이다. 회원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수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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