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 달성 기수-조교사 시상식이 오는 11일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 수상자는 조교사 부문 박희철(300승·데뷔 2002년·프리) 박재우(100승·데뷔 2011년), 기수 부문 김옥성(500승·데뷔 1987년·프리), 윤태혁(100승·데뷔 1999년·서울), 김철호(100승·데뷔 2008년·프리) 등 5명이다. 이들에게는 상금과 기념패, 마패가 수여된다.
이날 시상식 뒤에는 신인기수 김도중 이현종 정 현 조재로 하정훈이 무대에 올라 인사하고 청렴기승 선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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