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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치킨이 9일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창업을 희망하지만 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창업비용을 직접 지원하여 창업하게 함으로써 고용을 창출하고 가계 경제를 지원하는 땅땅치킨의 사회환원 프로젝트다. 2013년부터 시작, 올해 3회를 맞는다.
지난 청년창업 프로젝트 우승자에게 창업지원금 5000만 원을 지원한 바가 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청년창업의 주인공 박태준씨는 안성 진사리점의 대표가 되었다. 박태준 안성진사리점 대표는 "땅땅치킨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꿈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을 응원해주고 실직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땅땅치킨의 지원으로 나 역시 창업을 시작해 다른 또래들보다 꿈에 훨씬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땅땅치킨 관계자는 "청년들이 금전적 지원과 함께 본사의 시스템을 토대로 함께 성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차원에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며 "본사의 경우 시대의 흐름에 맞는 SNS 마케팅 방법 까지 최근 도입한 상태이기 때문에 젊은 도전자들이 더욱 강력한 마케팅 방법까지 갖추어 가맹점을 잘 운영 할 수 있는 조건까지 갖추어 해당하고자 하는 지역 1등 점포를 만들어 내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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