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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초복을 맞아 9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쇼핑에서 대규모 보양식 할인전을 전개한다.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보양식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하림 고향삼계탕(800g) 7900원, 아침엔본죽 누룽지닭죽 기획팩(270g*2) 5900원, 싱글즈프라이드 진한 반계탕(600g) 4400원, 토속삼계탕(800g) 6900원, 오곡감초 삼계탕(800g)은 7900원에 선보이고, 이 외에도 간편보양식 총 10개 품목에 대해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할인해준다.
아울러 전복(100g) 4800원, 손질한 생물 바다장어(3마리, 팩) 1만원, 손질한 생물 민물장어(마리) 1만3000원, 바다장어구이(100g, 팩) 1만원(1+1), 해신탕용 전복낙지(360g, 팩) 1만원, 자숙문어(중, 모리타니아산, 100g) 2500원, 해동낙지(중국산, 마리) 1000원 등 다양한 육해공 보양식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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