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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베이비위크'를 열고 유아용품을 초특가 판매한다.
홈플러스 e-생활뷰티팀 김승태 바이어는 "육아 때문에 직접 매장을 찾기 힘든 엄마들을 위해 온라인 혜택을 더욱 강화, 최근 시장에서 품귀현상을 보이는 하기스 썸머 기저귀, 양띠 기저귀 등 인기상품 물량을 대거 확보하는 한편, 하기스 프리미어 기저귀의 경우 시중 오프라인 매장 대비 반값 수준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육아맘들의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베이비 페어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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