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옥수수수염차 CF를 통해 매력적인 수염댄스를 선보였던 배우 전지현이 이번엔 일상을 연출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편에 이어 이번 광고에도 'Everybody loves 옥수수수염차'라는 카피와 귀에 착착 감기는 라임이 매력적인 '수염송'이 쓰이면서 옥수수수염차만의 개성을 더했다. 틈틈이 옥수수수염차를 마시는 전지현의 모습과 "맛있어염 구수해염 개운해염 건강해염 순수해염 옥수수수염"의 라임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한편 광동제약이 유튜브에 공개한 광동 옥수수수염차 CF의 메이킹 필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촬영 틈틈이 옥수수수염차를 즐기는 전지현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등 광고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광동제약의 옥수수수염차 메이킹 필름은 현재 1만 8천 여 뷰를 돌파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수염댄스 편이 옥수수수염의 매력적인 특성을 어필하는 컨셉이었다면, 이번 신규 광고는 일상의 매 순간마다 옥수수수염차를 가까이하면 좋다는 메시지를 전지현 씨의 멋진 모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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