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성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TV를 훔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긴 원피스를 입은 이 여성은 매장 안을 어슬렁 거리다 직원들이 한 눈을 파는 사이 전시된 TV를 허벅지 사이에 끼고 유유히 사라졌다.
여성은 CCTV를 확인한 매장측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앞서 중미 코스타리카에서도 한 여성이 다리 사이에 TV를 숨겨 훔치는 모습이 유튜브에 게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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