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한·미·일 3개국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공식 후원사인 마세라티는 글로벌 메이저 대회로 떠오르고 있는 이번 대회를 후원하며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는 15번홀의 홀인원 선수에게 브랜드 최초의 디젤 모델인 9800만원 상당의 '기블리 디젤'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예술, 문화 행사의 후원을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가 담고 있는 예술적 감성과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국내 유명 골프대회의 공식후원을 통해서는 100년을 이어온 브랜드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5번홀 홀인원 선수에게 지급되는 기블리 디젤은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디젤 모델로 VM 모토리(VM Motori)에서 개발한 마세라티의 새로운 3000cc V6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해 275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생성하며 리터당 11.5㎞의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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