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서울과 바로 인접한 구리 갈매 공공주택지구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 921세대를 분양한다.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얼마 남지 않은 공공개발택지내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바로 인접한 서울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3.3㎡당 평균 1100만원선)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구리 갈매지구는 서울 바로 옆에 붙어있는 택지지구로 서울 생활권 뿐만 아니라 별내지구의 편의시설까지 공유가 가능하다"며 "지구 내에서도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희소한 중대형 물량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153-2(별내 농협 건너편)에 위치하며, 6월 26일 오픈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9263).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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