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가슴을 손으로 잡고 '찰칵', 이유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6-18 17:47


여성들이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움켜쥔 채 찍은 셀카 사진이 온라인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영국매체 메트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배꼽을 넘는 가슴(BoobsOverBellyButtons)'이란 셀카 인증 캠페인이 유행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보면

여성들이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잡은 채 찍은 모습이다.

이 캠페인은 그동안 유방암 예방 운동을 벌여 온 속옷 브랜드 커비 케이트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비 케이트는 유방암 자가진단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제산업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